스테이블코인 USDT란 무엇일까요?
January 14th, 2023

이 글은 2021년 3월 20일 작성 된 글을 옮긴 것입니다.

출처 : 아크 인사이트 블로그

스테이블 코인 USDT란 무엇일까요?

USDT == 테더(Tether)

Tether Operations Limited에서 발행한 암호화폐다.

1 USD(미국 달러)를 결제하면 1 USDT(테더)가 새로 찍혀 지급된다.

반대면 소멸된다.

스테이블 코인이란 법정화폐 가치를 추종하기에 변동성으로부터 안전한 코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기서 테더(USDT)는 미국 달러(USD) 가치를 추종하는 암호 화폐이다.

결국 1 USDT = 1 USD($)

끝이다.

근데 여기서 포스팅을 끝내기엔 너무 짧으니 좀 더 적어보겠다.

각 나라 화폐를 추종하는 스테이블 코인은 엄청 많다.

그중 USD(미국 달러)를 추종하는 스테이블 코인이 가장 많다.

ex) USDT, USDC, BUSD, DAI, ...

그중 USDT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

각국에서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연구 개발이 한창이다.

CBDC란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즉, 일반적으로 국가급에서 발행한 디지털 화폐란 뜻이다.

중국은 공산당 정부에서 CBDC를 발행한다.

하지만 미국은 현재 민간은행인 Fed(연준)처럼 민간은행을 통해 CBDC 활용을 장려하고 세계적으로 확신시키려는 모습이 보인다.

미 통화감독청(OCC)은 2021년 1월 미국 은행, 결제 등에 스테이블 코인 사용 공식 승인했다.

합법이란 소리다.

누군가 1 USDT를 가지고 있다면 1달러랑 같은 가치라는 의미이다.

한국 거래소에서 USDT를 살 수 있지만 출금은 막혀있다.

그래서 한국거래소에서 리플(XRP) 같은 전송 빠른 코인을 구매한 후 해외거래소로 보낸 뒤 USDT로 전환 가능하다.

대표적인 해외거래소로 바이낸스가 있다. (심지어 한글 지원함)

[ 바이낸스 거래소 바로가기 클릭 ]

그리고 USDT의 활용도도 많다.

생각을 해보자.!!

지금 은행에 돈을 맡겨도 예금, 적금 금리가 연 2%도 안된다.

하지만 USDT는 달러를 들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연 5~15%의 이자를 주는 곳을 쉽게 볼 수 있다.

당신이라면 원화와 테더 중 어떤 것을 가질 것인가?

그리고 어느 수익률을 선택할 것인가?

당연히 후자다.!!

만약 미국 달러를 꽤 많이 들고 있는 분들이 계신다면 얼른 한국 코인 거래소에서 전송속도 빠른 암호화폐를 사서 바이낸스로 보낸 뒤 USDT로 바꿔라!!!

( 사실 코인 투자하는 사람들에게 연 5~15% 이자를 말하면 콧방귀 뀐다. )

(  평균 연300%넘는 코인업계에서 스테이블 코인들의 수익률이 제일 낮으니깐!!! )

믿기지 않겠지만 사실이다. 직접 공부해보시길...

지금은 전통 금융권에서 신암호화폐 금융권으로 흐름이 옮겨가는 과도기라고 생각된다.

한국은 규제나 법 등으로 인해 아래와 같이 급성장하는 업체들은 거의 없지만

세계적으로 신암호화폐금융권들은 급성장을 이루고 있다.

장롱에 숨겨놓은 달러를 썩혀둘 것인가 연 5~15%의 이자를 받을 것인가는 여러분의 책임과 판단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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